경제
정몽구 회장 "수익 확보만이 생존"
입력 2009-03-06 09:21  | 수정 2009-03-06 09:21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이 수익 확보만이 생존할 수 있는 길이라며 판매 확대와 더불어 경영에 있어서 불요불급한 요소들을 배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기아차 정기 주주총회에 앞서 배포한 영업보고서 인사말에서 글로벌 경기침체가 올해 한층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올해 최대 목표로 판매 역량 강화를 통한 '글로벌 판매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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