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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김경화 “내가 공부할 때랑 너무 많이 바뀌어” [M+TV컷]
입력 2020-05-07 15:20 
‘공부가 머니?’ 김경화 가족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공부가 머니?에 방송인 김경화 가족이 출연한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前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출연해 두 딸에 대한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다.

퇴사 후 첫 MBC 출연을 앞두고 김경화는 기대 반 걱정 반의 모습을 보인다. MBC 아나운서 재직 시절 ‘뽀뽀뽀의 19대 뽀미 언니로 큰 활약을 펼쳤던 그가 심장과도 같은 두 딸의 교육 고민으로 ‘공부가 머니?를 찾는다고 해 시선이 쏠린다.

김경화는 슬하에 중학교 3학년 서연이와 초등학교 6학년 서진이를 두고 있다. 첫째 서연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하고, 우수한 교과 성적은 물론 논술로도 여러 상을 받을 만큼 공부에 있어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둘째 서진이 역시 언니를 닮아 우수한 성적에 눈웃음과 애교로 엄마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공부 걱정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김경화에게 ‘공부가 머니?를 찾아온 이유를 묻자 나는 내가 공부했을 때밖에 모른다”라며 내가 공부했을 때랑 너무 많이 바뀌어서”라고 말한다.

그는 수시로 바뀌는 교육정책 속 입시전략과 교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초특급 솔루션이 진행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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