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등 버블세븐을 중심으로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하락하면서 보유세 부담도 훨씬 줄어들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공시가격이 9억 2천8백만 원에서 7억 2천만 원으로 22% 떨어진 84.43㎡인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보유세가 72% 감소했습니다.
1가구 1주택이라고 가정할 때 작년에는 보유세로 477만 1천200 원을 냈지만, 올해는 131만 7천6백 원을 내면 됩니다.
지난해까지는 공시가격 6억 원을 초과해 종부세 대상이었지만 올해는 과세 대상이 9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재산세만 내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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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난해 공시가격이 9억 2천8백만 원에서 7억 2천만 원으로 22% 떨어진 84.43㎡인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보유세가 72% 감소했습니다.
1가구 1주택이라고 가정할 때 작년에는 보유세로 477만 1천200 원을 냈지만, 올해는 131만 7천6백 원을 내면 됩니다.
지난해까지는 공시가격 6억 원을 초과해 종부세 대상이었지만 올해는 과세 대상이 9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재산세만 내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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