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원진품센터, 아스파라거스 재판매…곰취‧명이는 '완판'
입력 2020-05-07 10:30  | 수정 2020-05-14 11:05
지난 4일 57초 만에 완판됐던 강원도 아스파라거스가 7일 오전 10시부터 강원도 농특산물 진품센터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아스파라거스 1kg을 무료배송으로 7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시작, 오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아스파라거스 수출길이 막혀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도가 나선 것입니다.

현재 진품센터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아스파라거스는 기존 일본에 수출되던 것으로, 굵기가 17mm~25mm에 달합니다.

한편, 이날 판매 20분도 안 돼 곰취와 산마늘(명이)는 품절됐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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