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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트롯맨' 영탁, 아파트 광고까지 접수했다
입력 2020-05-07 10:07  | 수정 2020-05-14 11:05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터트롯' 가수가 아파트 광고 모델까지 접수했습니다.

부동산 개발회사 ㈜신영은 트로트 가수 '영탁'을 울산 지웰시티 자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영탁은 올해 초 방영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했습니다.

영탁은 이날 울산권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영상·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울산 지웰시티 자이의 모델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달 분양을 앞둔 '울산 지웰시티 자이'는 울산시 동구 서부동 일원 16만6천35㎡ 부지에, 전용면적 59∼107㎡ 총 2천687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울산시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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