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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슈퍼밴드’ 우승할 줄, 준우승 아쉬워” 너스레(‘철파엠’)
입력 2020-05-07 0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밴드 루시가 ‘슈퍼밴드 준우승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밴드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지난해 방송된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루시에게 "결과는 만족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원상은 "우승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쉬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루시는 오는 8일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 ‘디어(DEAR.)에 대해 타이틀곡은 ‘개화라는 곡이다. 루시의 시작을 알리는 느낌으로 제목을 그렇게 정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어'는 'INTRO(인트로)'와 타이틀곡 '개화' 총 2곡으로 구성돼있으며, 8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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