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미화 "아들 결혼하면, 누군가와 손잡고 여행하고파"(아침마당)
입력 2020-05-07 08: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장미화가 제2의 청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김미경 강사가 출연해 ‘두 번째 청춘이 왔다 강의를 펼쳤다.
장미화는 무대에 서면 청춘이다. 나이가 없다. 그런데 난 진짜 청춘 때는 희로애락 겪느라 아픈 세월을 보냈다”고 말했다.
장미화는 너무 아쉽다. 아들만 결혼하면 누군가를 하나 잡아 손잡고 여행 다니고 싶다. 예전엔 남녀가 팔짱 끼고 걸어 다니면 안 됐다. 팔짱도 하고 허그도 하고 청춘을 보내볼까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미화는 1946년생으로 만 73세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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