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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DJ 발탁, ‘꿈꾸는 라디오’ 11일부터 방송
입력 2020-05-07 0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전효성이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최근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10대 DJ로 발탁된 전효성은 12년간 남성 DJ 체제를 유지한 이 프로그램의 첫 여성 DJ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를 맡기도 한 전효성은 라디오 DJ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자리였다. 청취자들과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효성은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다양한 방송 및 공연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특히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전효성은 오는 11일부터 ‘꿈꾸는 라디오에 합류한다. 매일 밤 8시부터 MBC FM4U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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