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성남에 설립 결정
입력 2009-03-05 19:21  | 수정 2009-03-05 19:21
문화체육관광부는 차세대 글로벌 게임시장
선도를 위한 '글로벌 게임허브센터'의 입지를 성남시 분당으로 결정하고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광부는 서울·경기 지역 중 유치 의사를 밝힌 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해당 시설의 개발 환경, 업무 효율성, 생활 편의성, 자치단체의 게임산업 육성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남시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 센터는 성남 최고의 교통 요지이며 주변 근린시설이 우수한 분당구 서현동의 분당 스퀘어에 자리 잡을 예정이며 입주 기업은 임대료 전액 면제, 관리비 감면, 기본 시설 제공 등 혜택을 받게 됩니다.
문광부는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을 통해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인큐베이션 회원사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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