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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김강열 등장만으로 압도…“의류와 안경 브랜드 사업 중”
입력 2020-05-07 07:18  | 수정 2020-05-07 0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이 등장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는 새로운 입주자 김강열이 기존의 입주자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강열은 늦게 입주했음에도 불구하고, 6명의 입주자들보다 먼저 입주한 것처럼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시그널하우스 생활 첫날부터, 전에 없던 새로운 남자 입주자의 면모를 보여주며 예측단을 전원 기립하게 했다.
김강열의 첫인상을 본 임한결은 음악 하시는 분”이라고 했고, 천인우는 공연 기획자”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김강렬은 브랜드 사업 중이다. 의류와 안경”이라고 자신의 일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온라인 기반이고, 오프라인은 편집숍에 임점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박새로이 같은 사람이 나타난 거다. 마치 나의 과거 모습을 본 거 같다”고 말했다.
김강렬은 해보고 싶은 데이트를 묻자 진짜 많이 생각해봤는데 저 운동 같이 해보고 싶어요”라며 저는 운동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밤 박지현은 천인우에게,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서민재는 임한결에게, 천인우는 이가흔에게, 임한결과 정의동, 김강열 모두 박지현에게 시그널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진 영상에서 천인우와 박지현이 카풀 약속을 하는 등 박지현이 또 한번 천인우에게 용기내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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