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다사2’ 김호중 “10살 때 부모님 이혼 후 외로움으로 힘들었다”
입력 2020-05-06 23:16 
우다사2 김호중 사진="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방송 캡처
트바로티 김호중이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로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에 진성과 김호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김호중의 과거에 대해 언급했고, 그는 부모님이 10살 때 이혼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혼 후 가장 힘들었던 것은 외로움”이라며 꿈이 어른이 될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이후 김호중은 선배 진성과 함께 ‘태클을 걸지마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를 본 ‘우다사2 멤버들은 열렬히 환호로 화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