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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신이 떴다’ 정용화, 랜선 팬들과 완벽 호흡...진성-남진 극찬
입력 2020-05-06 22:58 
트롯신이 떴다 정용화 사진="트롯신이 떴다" 방송 캡처
가수 정용화가 트로트 랜선킹에서 감성 폭발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로트 랜선킹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용화는 설운도 다음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저도 이런 공연이 처음이라 떨린다. 또 선배님들이 앞에 부르셔서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우 여려분들을 위해 제 노래 ‘별, 그대를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후 정용화는 랜선 관객들에게 손하트를 요구했고, 팬들은 떼창으로 화답했다.

정용화의 무대를 본 진성은 용화 씨도 무대를 참 편안하게 즐기는 스타일이다”이라고 평했고, 남진은 얼굴, 목소리, 감성이 잘 맞는다”고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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