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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3’ 새로운 입주자 김강열에 이상민 “박새로이같은 사람”
입력 2020-05-06 22:2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하시3에서 김강열이 남다른 적응력으로 시그널 하우스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 새로운 남자 입주자 김강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민은 박새로이 같은 사람이 나타난 거다. 마치 나의 과거 모습을 본 거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시그널 하우스에 도착한 입주자들은 새해를 함께 보기 위해 거실로 모였다. 새해 종소리를 듣기 위해 티비 앞에 모인 입주자들은 새해 건배를 하며 카운트다운을 했다.

새로 온 입주자 김강열이 분위기를 이끌자 천인우는 쓴웃음을 지었다. 순식간에 적응을 한 김강열을 보며 천인우는 어려서 그런지 빨리 적응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빠르게 적응한 김강열은 거실 쇼파로 나가 영화를 보고 잠들었다. 누구보다 먼저 일어난 김강열은 보다 못한 영화를 봤다.
여자들보다 먼저 일어난 남자 입주자들은 새해 떡국을 만들었다. 여자 입주자들이 오기 전에 떡국을 먼저 먹고 난 뒤 김강열은 자고 있는 여자 입주자들을 위해 떡국을 다시 끓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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