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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측 “새벽 응급실行, ‘사이코지만 괜찮아’ 고사 취소와 무관”(공식)
입력 2020-05-06 21:52 
서예지 응급실 ‘사이코지만 괜찮아’ 고사 취소 사진=DB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고사가 취소된 가운데 배우 서예지 측은 이 사실과 그의 응급실행은 무관하다고 일축했다.

서예지의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6일 오후 MBN스타에 서예지가 새벽에 타박상으로 응급실을 다녀온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고사도 취소된 것이 맞지만, 서예지가 응급실을 다녀온 것이 이유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tvN 새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고사가 취소된 정확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서예지를 비롯해 배우 김수현, 오정세, 박규영, 김주헌 등이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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