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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장성우, 유인구인줄 알았는데 [MK포토]
입력 2020-05-06 19:50 
매경닷컴 MK스포츠 (수원) 옥영화 기자
2020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무관중 경기가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3회말 kt 위즈 장성우가 볼을 흘려보낸 뒤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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