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스터트롯 콘서트` 추가 공연 결정…서울 콘서트 3번 더 열린다
입력 2020-05-06 16:39  | 수정 2020-05-07 17:07

'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가 세 번 더 열린다.
인터파크티켓은 60일 예매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인터파크티켓은 "관객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공연을 3회 추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됐던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2만석이 모두 매진되며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콘서트는 당초 오는 30∼31일 양일간 세 번 진행하기로 돼 있었지만, 이번 공지에 따라 오는 28일, 29일, 30일에도 콘서트가 열리게 돼 서울 콘서트는 총 6회로 늘게 됐다.
콘서트에는 톱7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뿐만 아니라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등 19명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한 번 미뤄져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던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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