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아도 `덕분에 챌린지` 동참…태연·한예슬·조세호 지목
입력 2020-05-06 15:22  | 수정 2020-05-07 15:37

소녀시대 윤아가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윤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19 위기를 겪으며 어려운 시기에 진료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을 표한다. 의료진 여러분의 안전을 기원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검은색 상의를 입고 '덕분에 챌린지' 대표 포즈인 '엄지 척' 동작을 취하고 있는 사진도 함께였다.
그는 "소녀시대 유리 님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챌린지를 이어나갈 주자로는 소녀시대 태연과 배우 한예슬, 방송인 조세호를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아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이후 참여할 3명을 지목하면 된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유명인들이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윤아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허쉬' 출연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홍연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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