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몬스타엑스 아이엠, 美 엘헤이와 1년만 재회...피처링 지원사격
입력 2020-05-06 15: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미국의 인기 아티스트 엘헤이(ELHAE)와 또 한 번 뭉친다.
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이 오는 8일(미국 현지시각) 발표되는 미국의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엘헤이의 신곡 ‘Need to Know(니드 투 노)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면서 아이엠과 엘헤이의 1년 만의 협업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엘헤이와 아이엠의 특별한 인연은 몬스타엑스의 팬클럽 ‘몬베베로부터 시작됐다. 팬들이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엘헤이와 콜라보를 소원했던 아이엠의 소식을 엘헤이에게 직접 전하며 콜라보가 성사된 것.
이를 시작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발표된 아이엠의 솔로 믹스테이프 ‘HORIZON의 동명의 트랙 ‘Horizon에서 콜라보를 선보인 데 이어, 엘헤이의 신곡에 아이엠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남다른 우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

앞서 ‘Horizon을 통해 그루브 하면서도 강렬한 랩과 보컬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색깔의 곡으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6일 새 앨범 ‘FANTASIA X와 수록 타이틀곡 ‘FANTASIA를 발표한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