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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정수 “다이어트 했더니 둘째가 생겨, 태명은 써니”
입력 2020-05-06 14: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개그맨 이정수가 둘째 소식을 전했다.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새 식구가 생겼다. 나도 형과 7살 차가 났던 게 너무 좋아서 리예 동생이 생기면 7살 차이 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그렇게 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건강히 자라서 우리에게 와줘. 써니야. 우리 셋은 널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어. 우린 되게 즐거운 가족이란다. 너도 끼워줄게”라며 둘째 태명은 써니다. 다이어트 했더니 아이가 생겼다”며 임신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이정수 아내는 임신 8주째로 알려졌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초음파 사진을 들고 아내와 행복하게 웃고 있는 이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수는지난 2013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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