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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통령` 설하윤, MAXIM 이어 병영매거진 표지 모델 발탁 (공식)
입력 2020-05-06 13:44 
군통령 설하윤 사진=TSM엔터테인먼트
'군통령' 설하윤이 병영매거진의 5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설하윤 측은 6일 오전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2018년 3월호 MAXIM의 표지모델에 발탁됐고, 2019년 10월호에도 MAXIM 표지를 장식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병영매거진 HIM의 5월호의 표지모델이 됐다. 5월호는 창간기념호다”라고 소개했다.

위문공연 무대마다 군심을 뒤흔들고 무대를 부숴놓은 '군통령' 설하윤의 모습에 반한 군인들의 의견을 종합해 이번 병영매거진의 모델로 그가 낙점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호는 ‘썸 좀 타는 친한 누나 콘셉트로 섹시함과 씩씩함, 그리고 여성스러움을 오가는 설하윤의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설하윤은 인터뷰를 통해 여러 수식어 중에 군통령 설하윤을 제일 좋아한다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설하윤은 지난 2016년 데뷔해, ‘눌러주세요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콕콕콕'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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