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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 욕설 논란...라이브 방송 중 “X됐다”
입력 2020-05-06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V앱 방송 중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한은 지난 5일 V앱 라이브 방송에서 멤버 도겸과 온라인 게임을 즐겼다.
그는 도겸의 게임 플레이에 집중하던 중 "아직 아니야. 점프"라고 조언을 해주다 게임이 잘 풀리지 않자 X됐다”라고 했다. 뒤늦게 라이브 방송임을 인지한 정한은 캐럿(세븐틴 팬덤)분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정한의 욕설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게임을 하다 그럴 수도 있지”, 방송인 거 인지하고 바로 사과했는데 문제가 되나”, 논란이 될 일이 아닌 것 같다”라고 의견을 내놨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경솔한 언행이었다”, 많은 팬들이 보는 라이브 방송에서 욕을 한 것은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해 9월 정규 3집 ‘An Od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독 : Fear으로 활동을 펼쳤다.
trdk0114@mk.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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