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김상희 나이 78세에도…역대급 ‘초동안’ 등극
입력 2020-05-06 10: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김상희가 초동안 스타로 등극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가정의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나도 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상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끼리 무대를 꾸미는 무대가 정말 부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정호 김태욱 부자, 트로트가수 요요미의 아버지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기 때문.
특히 김상희는 78세 나이에도 변함 없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려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1961년 가수로 데뷔해 1965년부터 활동했다. 히트곡으로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울산 큰애기, ‘대머리 총각, ‘경상도 청년, ‘금산 아가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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