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영희 "둘째 출산, 건강한 딸 순풍 낳았어요"
입력 2020-05-06 08: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서영희가 둘�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영희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또 한번의 핑크 커플팔찌. 5월 2일 건강한 딸 순풍 낳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한 서영희가 아기 정보가 담긴 팔찌를 차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영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도 아름다워 눈길을 끈다.
서영희는 또 "어린이날. 첫째 미안해 내년엔 함께하자!!"라며 어린이날을 함께 보내지 못한 첫째딸에 미안한 마음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영희는 2011년 외국계 회사 근무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 지난 2016년 첫 딸을 출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영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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