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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강훈 "20살까지 연애 안 할 것"
입력 2020-05-06 0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아역배우 김강훈이 "성인이 될 때까지 연애 안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지난 5일에 방송된 MBC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비스 키즈카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각 분야의 신동들인 김강훈, 나하은, 임도형, 김수빈, 김태연, 김겸이 출연했다.
특히 김강훈은 연애에 대해 깜짝 발표를 해 눈길을 끌었다. 김강훈은 "여자친구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계속 생각하면서 혼자 결정한 게 있다. 성인이 될 때까지 연애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너무 신경써야 할 게 많더라. 이제 연기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붕 뚫고 하이킥'의 진지희씨 역할 빵꾸똥꾸 같은 걸 해보고 싶다"라며 라이브로 '빵꾸똥꾸'연기를 선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강훈은 "힘든 역할을 많이 했으니까 부잣집 아들이나 악역 역할 해보고 싶다"라고 감독님들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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