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순창 장류 생산 공장서 불…4시간 반 만에 진화
입력 2020-05-06 07:00  | 수정 2020-05-06 07:33
어제(5일) 오후 9시 40분쯤 전북 순창군 인계면의 한 장류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개 동과 내부에 있던 장류 10톤가량이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건물 우측 뒤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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