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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강훈, 아이린 닮은꼴 여친과 결별…"이제 연기에 집중하기로"
입력 2020-05-06 06: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비디오스타' 김강훈이 한동안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어린이날 특집! 비스 키즈카페'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허경환, 도티, 김강훈, 나하은, 임도형, 김겸과 함께 트로트 신동 김수빈, 국악 신동 김태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강훈은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강훈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을 닮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진 것.
김강훈은 "(연애 등에 대해) 계속 생각하면서 혼자 결정한 게 있다"며 "성인이 될 때까지 연애를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다. 그러면서 "신경써야 할 게 많더라. 이제 연기에 집중하려고 한다"라고 연애보다는 연기를 더 우선하겠다고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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