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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트로트 신동 임도형, 4개국어로 지하철 안내방송 선보여 “너무 잘한다”
입력 2020-05-05 2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트로트 신동 임도형 군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서는 ‘어린이날 특집! 비스 키즈카페로 꾸며진 가운데 허경환, 도티, 김강훈, 나하은, 임도형, 김겸과 함께 트로트 신동 김수빈, 국악 신동 김태연이 출연했다.
이날 트로트 신동 임도형 군은 토크 도중 나하은에게 제 신곡 뮤비에 출연해 줄 수 있냐”고 돌발 제안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나하은이 알겠다”고 답하며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한편, 도형 군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리틀 송해로 큰 사랑받았던 바. 초등 어벤져스들의 토크 도중, 틈만 나면 진행 욕심을 보이는가 하면, 박나래에게 먼저 토크 양보를 하는 등 애어른 행동과 말투로 유쾌함을 선사했다.

특히 도형 군은 ‘비디오스타를 위해서 개인기를 준비해 최초 공개했다. 그는 고양이 성대모사를 한 뒤 할머니 댁 앞에서 구걸하는 고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도형 군은 지하철 안내 방송을 4개국어로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MC들은 너무 잘 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후 도형 군은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를 맛깔나게 불렀다. 이에 MC 박소연은 노래할 때는 딴 사람”이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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