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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장민, 스페인男의 5년 차 한국 생활 적응기 공개 [M+TV컷]
입력 2020-05-05 20:40 
‘사람이 좋다’ 장민 사진=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장민이 한국 생활 적응기를 공개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는 조각 같은 얼굴과 다부진 몸매, 188cm의 훤칠한 키로 이탈리아와 태국, 미국을 거쳐 한국에서 활동 중인 모델 장민이 출연한다.

스페인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했던 한국인 아버지와 스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장민은 어려서는 다 이해하기 힘들었던 아버지에 대해 알고 싶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싶어 외국에서 모델 활동을 하던 중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한다.

모델 장민은 ‘성공은 자신의 노력에 달려 있다는 아버지의 좌우명대로 한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고 어느덧 한국 생활 5년 차가 된 모습울 보여준다.


그는 포토그래퍼의 셔터를 멈출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비주얼로 카리스마 뽐내는 화보 촬영 현장부터, 방송가에서 활약하는 외국인 친구들과의 모임, 한국어 완벽 마스터를 위한 특별한 수업까지 한국 생활 적응기를 보여준다.

특히 아버지의 나라에서 만나 인생의 동반자가 된 아내와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처가식구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흥겨운 가족 파티의 현장까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거의 한국인 스페인 남자 장민의 이야기가 펼�질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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