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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회 감독 `정훈 득점에 박수` [MK포토]
입력 2020-05-05 16:27 
매경닷컴 MK스포츠 (수원)=김재현 기자
2020 프로야구가 5일 무관중 경기로 개막했다.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롯데와 kt의 개막전이 벌어졌다.
5회 초 무사 2루에서 롯데 2루 주자 정훈이 마차도의 적시타 때 홈으로 뛰어들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정훈이 허문회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KBO는 코로나19로 뒤늦게 정규리그 개막했지만 144경기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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