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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더그아웃 `이대호 폭탄타구에 화들짝` [MK포토]
입력 2020-05-05 16:12 
매경닷컴 MK스포츠 (수원)=김재현 기자
2020 프로야구가 5일 무관중 경기로 개막했다.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롯데와 kt의 개막전이 벌어졌다.
4회 초 1사 1루에서 롯데 이대호의 파울타구가 롯데 더그아웃으로 날아가자 롯데 선수들이 황급히 피하고 있다.
한편 KBO는 코로나19로 뒤늦게 정규리그 개막했지만 144경기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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