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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쩍벌 슬라이딩으로 세이프` [MK포토]
입력 2020-05-05 15:57 
매경닷컴 MK스포츠 (수원)=김재현 기자
2020 프로야구가 5일 무관중 경기로 개막했다.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롯데와 kt의 개막전이 벌어졌다.
2회 말 1사 2,3루에서 kt 2루 주자 로하스가 박경수의 내야땅볼 때 롯데 실책을 틈타 3루에 세이프되고 있다.
한편 KBO는 코로나19로 뒤늦게 정규리그 개막했지만 144경기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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