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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폴드 퍼펙트 지우는 최정의 볼넷 [MK포토]
입력 2020-05-05 15:42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020 KBO리그가 무관중으로 5월 5일 드디어 개막했다.
5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KBO리그 공식 개막전, 7회말 2사에서 SK 최정이 한화 선발 서폴드 상대로 볼넷을 얻어 출루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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