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협 임직원 5천 명,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동참
입력 2020-05-05 14:30  | 수정 2020-05-12 15:05

농협은 임직원 5천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앞서 농협은 전국 2천219개 하나로마트를 통해 공적마스크 1천300만장을 공급하고, 농협경주교육원을 생활치료센터로 개방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습니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이번 기부가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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