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협 임직원 5000명,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동참
입력 2020-05-05 14:26 
농협은 임직원 5000명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농협은 전국 2219개 하나로마트를 통해 공적마스크 1300만장을 공급하고, 농협경주교육원을 생활치료센터로 개방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기부가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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