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경수, 이름 대신 새긴 `만원관중 꿈` [MK포토]
입력 2020-05-05 14:15 
매경닷컴 MK스포츠 (수원)=김재현 기자
2020 프로야구가 5일 무관중 경기로 개막했다.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롯데와 kt의 개막전이 벌어졌으나 1회 시작 전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다.
kt 박경수가 자신의 이름 대신 '만원관중 꿈'이라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한편 KBO는 코로나19로 뒤늦게 정규리그 개막했지만 144경기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