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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개막에 봉쇄된 야구장 [MK포토]
입력 2020-05-05 12:52 
매경닷컴 MK스포츠 (수원)=김재현 기자
2020 프로야구가 5일 무관중 경기로 개막했다.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벌어질 롯데와 kt의 개막전에서 야구장 각 출입구에 바리케이트가 설치되어 있다.
한편 KBO는 코로나19로 뒤늦게 정규리그 개막했지만 144경기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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