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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쿠에바스 악수 요청에 순간 멈칫` [MK포토]
입력 2020-05-05 11:49 
매경닷컴 MK스포츠 (수원)=김재현 기자
2020 프로야구가 5일 무관중 경기로 개막한다.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벌어질 롯데와 kt의 개막전에서 kt 이대은이 웜업을 끝낸 후 함께 훈련한 쿠에바스의 악수 요청에 응하고 있다.
한편 KBO는 코로나19로 뒤늦게 정규리그를 개막했지만 144경기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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