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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3` 케이시, 래퍼같지 않다는 혹평에 실수…투표 최하위
입력 2020-05-05 1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3' 케이시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일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3'가 재방송된 가운데 케이시의 긴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케이시는 자이언트 핑크를 향한 디스를 하며 "내게 기대를 건 건 정말 고맙다. 근데 좀 아니지"라며 "내가 부르는 게 값이고 답이야. 네 앞길이나 쳐다봐"라는 랩을 선보였다. 자이언트 핑크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케이시는 래퍼같지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는 평을 듣고 긴장해 자기소개 싸이퍼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했고 결국 투표를 통해 싸이퍼 뮤직비디오 미션 최하위를 차지하게 됐다. 최하위는 단체곡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서 제외된다는 규칙에 따라 케이시는 작업을 함께하지 못하게됐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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