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심경, 北 총격 기사 게재 논란 후 “마음이 아프다”

베리굿 조현이 심경을 고백했다.

조현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아프다(akdmadldkvmek)”라는 글과 검정색 이미지를 게재했다.

앞서 조현은 북한군이 우리 군 감시초소(GP)를 향해 총탄 수발을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에 대해 그는 별다른 해석을 붙이지 않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정치적 의도를 갖고, 현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기사를 공유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조현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로, 마음이 아프다”라는 글로 자신의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