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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봉사 "도움의 손길 필요한 곳 많아"…연인 전현무도 `♥`로 응원
입력 2020-05-05 0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코로나19 여파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혜성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다행히 상황이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경험해보니 의료진 분들 뿐만 아니라 각자 위치에서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많은 분들이 계셨다"며 "이분들 덕분에 점점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우리도 함께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성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생선을 나르고 도시락 포장을 하며 도움을 주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혜성의 글이 공개되자 지난해부터 이혜성과 공개 열애 중인 전현무는 게시글에 하트를 누르며 응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혜성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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