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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최송현, 이재한 어머니 만났다…살가운 예비 며느리 모습
입력 2020-05-04 23:1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의 최송현이 이재한의 어머니를 만났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최송현과 이재한이 부산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최송현은 이재한의 집으로 향했다. 최송현은 이재한의 어머니를 보자마자 안으며 살갑게 대했다. 최송현은 이재한의 어머니에게 더 예뻐지셨다”면서 껴안았다.
세 사람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재한의 어머니는 최송현의 반찬을 챙겨주며 그를 챙겼다. 이에 최송현은 이재한의 어머니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어머니는 재한이 오면 이만큼 안 한다”면서 최송현이 와서 음식을 준비했다고 했다.

이재한은 최송현에게 생선을 발라주며 그를 챙겼다. 이를 보던 어머니는 아빠도 그랬다”고 말을 냈다. 어머니는 아빠가 낫다”며 비슷한데 아빠가 더 낫다”고 했다. 부자지간의 로맨틱함 전쟁이었다.
최송현은 이재한에게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고 했다. 이에 이재한은 어렸을 때 많이 닮았었다고 설명했다. 어머니는 재한이는 어렸을 때 인기 많았다”며 여자친구들한테도 인기가 많았다”고 했다. 어머니는 집으로 찾아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 어머니는 선생님한테 칭찬을 많이 들었다”며 이재한이 어렸을 때 공부를 잘했었다고 했다.
이재한의 어머니는 24살에 아버지를 처음 만났다면서 아버지가 자신을 따라다녔다고 했다. 어머니는 양가가 다 반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는 이재한의 어린 시절이 담긴 앨범을 꺼냈다. 최송현은 이재한의 어린 시절을 보며 귀여운 듯 미소를 지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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