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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알고보니 ‘효날두’...母에 대형 벤츠 선물 [M+★SNS]
입력 2020-05-04 21:01 
사진=마리아 돌로레스 인스타그램 캡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벤츠를 선물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3일(현지시간) 호날두가 자신의 모친에게 감사의 의미로 10만유로(약 1억3500만원)하는 벤츠 승용차를 선물했다. 최근 큰일을 겪은 어머니에게 값진 선물을 했다”고 보도했다.

모친인 마리아 돌로레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날에 선물을 받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돌로레스는 리본이 달린 대형 벤츠 차량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르투갈의 어머니날은 5월 첫째 주 일요일이다.

돌로레스는 지난 3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가 최근 퇴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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