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불후’ 송해 특집 출연 못해 아쉬움, 25일 기대”(공식)

‘트바로티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 송해 편에 함께 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MBN스타에 ‘불후의 명곡 특집 ‘송해 가요제에 김호중이 함께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송해 가요제는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송해와 인연이 깊은 트롯맨들이 출동하는 자리이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집이다. 허나 김호중은 아직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한 적이 없으므로 이번 특집에서 빠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호중은 오는 25일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김호중의 모습을 볼 수 있을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급부상한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와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를 발매, 폭발적인 성량과 깊은 음색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성인가요 대세 반열에 올랐다.

특히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와 ‘너나 나나뿐만 아니라, ‘고맙소, ‘바람남 등 부르는 곡마다 실시간 음원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 공개될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그는 현재 8월 정규 앨범 발매를 목표로 두고 작업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