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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그룹 순순희, 5일 `서면역에서` 발표
입력 2020-05-04 17: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실력파 발라드 그룹 순순희(SOONSOONHEE)가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해 10월 ‘광안대교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순순희가 약 7개월 만에 여섯 번째 싱글앨범 '서면역에서'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윤지환, 김기태, 미러볼(김부성)까지 부산 출신 멤버들의 추억이 담겨있는 부산의 한 장소에서 그리움과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은 진정성 있게 담아낸 곡으로 순순희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1일과 3일 공개된 '서면역에서' 티저 1, 2편에서는 사랑했던 연인과의 행복했던 추억과 헤어지는 순간의 아픈 감정이 교차되며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 시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이목이 집중됐다.

신곡 '서면역에서' 뮤직비디오는 순순희 리더 김기태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을 만큼 사랑하는 연인과의 추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순순희의 신곡 '서면역에서'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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