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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이보미, 신혼집 공개...탁 트인 거실에서 `달달한 골프공 쌓기`
입력 2020-05-04 16: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남편인 배우 이완과 집에서 보낸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도전해 주세요. 저는 공 2개도 힘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보미, 이완 부부의 신혼집 거실이 공개됐다. 이보미, 이완은 운동복 차림에 모자를 쓰고 거실 테이블에 앉아 골프공 쌓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 다 골프공 2개는 쌓았지만 3개 쌓기에는 실패했다. 이보미의 깜찍한 미모와 이완의 훈훈한 외모, 공을 지키려고 손으로 보호막을 쌓으며 열중하는 모습이 귀엽다.
두 사람 뒤로 보이는 거실에는 편안한 소파와 감각적인 조명, 초록 식물이 어우러져 편안해 보인다.
이완, 이보미는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결혼, 달달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이보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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