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6일 당해지역 1순위 청약 진행

GS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에서 공급하는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2개 단지 견본주택에서 지난달 20일 진행한 온라인 사전 방문 예약 하루만에 마감되는 등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GS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출입문 열 감지 카메라 설치는 물론, 손 소독제 비치, 에어샤워기와 내·외부 방역 등 철저한 방역에 중점을 두고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또 상담부스에 가림막을 설치해 상당 시 전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했다.
'DMC리버파크자이'(덕은지구 A4블록)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 84~99㎡ 702가구(이주자주택 10가구 포함), 'DMC리버포레자이'(A7블록)는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전용 84㎡ 31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두 사업지 모두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먼저 전력회생형 엘리베이터와 세대 내 주방 절수페달, 고효율 LED조명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시스템은 물론, 자이에만 적용되는 국내최초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이 거실과 주방에 기본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분양사 관계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한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한 9억원 이상 세대도 시행사 보증을 통한 대출이 가능해 청약을 망설이던 수요자들도 안심하고 청약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는 서울 상암과 인접해 상암 내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도 공유할 수 있다. 도보통학거리에 유치원 및 초·중교가 2022년 9월 개교할 예정이며, 각종 문화행사와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월드컵공원과 한강다목적운동장, 노을공원도 가깝다.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견본주택은 오픈일인 지난 달 24일부터 5월 3일까지 10일간 매일 300명, 총 3000명 예약자에 한해 공개했다. 또한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자격 조건 확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청약자격 조건을 확인하고 이벤트를 신청한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청약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6일 당해지역 1순위, 7일 기타지역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DMC리버파크자이'가 14일, 'DMC리버포레자이'가 15일 발표하며,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견본주택(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271-1)에서 체결한다. 입주 예정일은 DMC리버파크자이 2022년 11월, DMC리버포레자이 2022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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