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아이타스, AI기술·빅데이터 접목한 디지털 신사업 추진
입력 2020-05-04 16:00 

신한아이타스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비하고 신시장 개척과 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위해 지식관리시스템, 펀드오류진단 시스템 등 디지털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아이타스는 지식 가치를 극대화를 위해 지난 4개월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지식관리시스템(KMS)을 오픈했다.
신한아이타스 관계자는 "이 시스템을 통해 금융시장의 각종 정보와 20년 간 축적한 백오피스 관련 데이터를 매뉴얼화 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서 자산운용사와 리츠운용사, AMC, 공공기관, 보험사, 증권사(IB 사후관리)와 같은 고객사들에게 정확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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