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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스페인 스릴러 기획전 연다
입력 2020-05-04 15: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롯데시네마가 '스페인 스릴러 기획전'을 개최한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6일부터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감독 오리올 파울로)와 '더 워닝'(감독 다니엘 칼파르소로)을 만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인비저블 게스트'는 연인의 죽음에 용의자로 몰린 주인공이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강렬한 서스펜스와 충격적 반전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더 워닝'은 편의점 살인 사건에 얽힌 시간의 비밀을 다룬 미스터리 범죄 영화다. 판타지를 곁들인 강렬한 스릴러와 추리요소의 결합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번 기획전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등 50여개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전 작품 5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확인하면 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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