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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 만세’ 박구윤 “장민호, 정말 좋아하는 형…잘 돼서 좋다”
입력 2020-05-04 15:27 
박구윤 장민호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캡처
‘두시 만세 가수 박구윤이 ‘미스터트롯 장민호, 영탁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에서는 ‘비긴 외계인 코너로 안웅기, 임준혁, 박구윤이 출연했다.

DJ 박준형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박구윤의 노래가 많이 등장했던 것을 언급했다.

박구윤은 너무 감사한 일이다. 후배들도 같이 신인 시절을 겪었던 친구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자들이 너무 예뻐하는 동생들이다. 특히 장민호는 정말 좋아하는 형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들 지금 잘되고 으쌰으쌰 하고 있어서 좋다. 데뷔 동기나 연배가 비슷한 사람은 영탁, 장민호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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