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척시, 택시 종사자 1인당 최대 100만원 긴급 지원
입력 2020-05-04 14:27  | 수정 2020-05-11 15:05

강원 삼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대상은 2020년 3월 1일 이전 3개월 이상 삼척시에 주소를 둔 지역 택시운수업 종사자입니다.

2020년 3월 1일 이후 다른 시·군으로의 전출자는 제외됩니다.

긴급생활안정자금은 택시운송종사자 1인당 최대 100만원이며 이달 중 지역상품권(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강원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과 중복지원의 경우는 차액분만 지급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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